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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146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시46분
추천 : 2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5 2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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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임 얘기하다가
그 겜은 렙제한.직업 제한 있어서 내가 신규로 하면 오빠의 만렙 캐릭이랑 놀 수 없음을 깨닫고
나- 마비노기는 아이템 제한 별로 없는데~
오빠-오 그래?
나- 응 그러니까 아이템 줘 (당당!)
오빠-나한테 아이템 준다고 ? 너가 쩔해주는 거야 ?
나-아니 오빠가 나한테 아이템 주는거
오빠- ?!
나- 오빠가 캐릭 키워서 나한테!달라고 ㅋㅋㅋ.오빤 나보다 캐릭 더 잘키울꺼잖아
오빠-그건 그래~반박할 수 없네. 귀찮아.이제 공략집 보는것

신규유저 실패했네요

전 워낙에 게임에는 되도록 공략집 안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는 주의.그래서 피해 안끼치게 솔플러
마비노기 라이트 중 라이트 유저로 누렙 1000을 넘지 않도록 띵가띵가 놀고있습니다
과금은 안 되요.
오픈베타부터 했는데 풍년마 따는 과정을 어제 알았습니다
풍년이 1랭인데 완벽수련을 안해서 몰랐던거죠
아 ..뭔가 다른 방법으로 마스터를 따는건갑다

또 다른 게임 친구와 했는데 저와 같이 하느라 몸에서 사리나왔을꺼에요
워낙 딜에 신경 안쓰니 그냥 클릭만 하다가 끝

오빠만 함께면 좀 더 강해질 수 있는데 고비네요
프리시즌이 캐릭터 키우긴 좋은데..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아 그만 둘까요. 오빠가 여기 빠지면 의장 사느라 돈쓰겠는데..돈슨의 키트질도 잠시 망각했네요
포기해야겠습니다 (당당)
나만 할래
출처 오빠 설득하는 방법 물으러 왔다가 포기하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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