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지요..
미디스커트가 넘 입고싶지만 갖고있는 옷중 유일한 미디길이의 옷이라
미련을버리지 못하고 살려보고자 노력을하였지만
주변의 만류로 포기하려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려봅니다.
원래 내일 교회서 입을 예정이었지만,
"모든이들의 예배를 방해하려고 하지마,
특히 찬양인도자를 빵 터트리려고 하지마,
목사님이 회중을 보지 못하도록 하지말구
모든성도들의 주의를 언니에게로 몰입시키지말구
그정도로 웃길거야
언니가 그옷을 입고온다면 나의 얼굴이 빨개지겠지"
라며 동생이 극구 말리기에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에 사진 올릴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