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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6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5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8 01:18:54
신은 누구에게나 다 각자의 강점을 주셨어
근데 그건 삼각김밥 속의 속처럼 깊숙히 감추어 놓으셨데
누군가가 그걸 열어줘서 그 강점이 드러나게끔
그래서 우린 누군가를 열병처럼 앓듯이 사랑하고 사막의 갈증처럼 사랑을 갈구하고 그런거래
근데 넌 그 누군가가 없잖아?
넌 안될꺼야 ㅋ
(꺄륵)
출처 |
사실 그 누군가는 부모일수도 스승일수도 어쩌면 너의 친구일수도 너 자신일수도.
신은 너에게 강점을 주셨어
다만 짖궂게도 그걸 감춰놓으셨을뿐
그러니 힘내
너도 분명 맛있는 삼각김밥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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