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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가 강한 이유는 총대를 매는 자는 반드시 보상을 해주는거죠.
게시물ID : sisa_1119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14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1/06 15:14:17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명공대한 세상을  꿈꾸지만 이런 세상을 싫어하는 부류도 있죠.
 
양진호 처럼 힘잇는 자 가진자가 활개를 펴고 살수있는 세상을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내가 권력을 가졋는데 또는 돈을 가졋는데 힘없는 놈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거면 뭐하러 돈 버냐는거죠.
 
오로지 승진만이 목적인 집단에서는 내가 승진을 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인간들이 분명히 나옵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적폐정권이 들어서면 기회인거죠.
 
이들은 자기가 가진 권력을 이용해서 자기 편에게는 최대한 관용을 베풀고 상대에겐 최대한 불이익을 줍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반드시 보상이 따라오죠.
 
일이 잘못되서 옷을 벗게 되면 반드시 그거보다 더 좋은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영전시킵니다.
 
이명박그네 정권에서 활약하던 경찰서장들이 간길이죠.
 
과거 전여옥이나 나경원이 왜 욕을 쳐먹는지 알면서도 왜 그런 개소리를 했을까요?
 
지금 이언주나 김성태는 또 왜 그럴까요?
 
그동네는 그래야만 뜨기 때문이죠.
 
그리고 민주당에선 그런 소리 한다고 아무도 고발하지도 않고 가만 놔두잔아요
 
만약 민주당 초선의원이 자한당은 적폐당이라고 한번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국회가 파행될겁니다.
 
사과 하지않으면 절대 안풀어주죠.
 
노무현 정부나 문재인 정부에서 진급하는 길을 오로지 자기 맡은일을 묵묵히 해내는거 밖에 없습니다.
 
자한당의원이 범죄의혹이 있다고 함부로 잡아넣다간  진급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옷벗어야하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이러니 누가 나서는 사람이 없죠.
 
누군가 옷벗을 각오하고 막 잡아넣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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