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 조그마한 포차에요
강원도 지역에다가 거기서도 외곽인 조그마한포차다 하루에 한 11테이블오나??ㅋㅋ근데 우리바로옆빌라에 할머니랑알아서바로했음!
하여튼 내가알바 2주차인데 저번주 금요일에 월수금 am1시 넘어서 음식물버려야된다 라고 사장이 알려줫어요
근데 오늘 1시경에 내가 사장이 친한손님이라고 테이블앉아보래서 그냥 술먹는거 그냥 먹는척만하고 같이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너 음식물버렷냐? 이러는거에요
근데 오늘이 버리는날인데깜빡하고안버렷음 ㅠㅠ
그러니까 사장이 사장말이 귀똥으로 들리냐느니 그냥 너는 떠들어라 나는 2시되면 갈란다 이런마인드지 너?
이러고 어 ? 2시됫네 집가바 난 이손님이랑 먹던거마저먹고 내가 설거지다하고갈게 ㅎ 이러고 말하니까 누가 네 ㅎㅎ 하고가겠습니까 아닙니다 ㅎㅎ하고 3시까지 기다려주고 설거지 제가 다했음ㅋㅋㅋㅋ큐ㅠㅠ 그러고 2시까지 시급칠려는거같던데 ㅋㅋ
또 그 손님이랑 뭐 얘기하다가 내가 대답할때 예 그렇습니다 하니까 전역한지 1달됫는데 아직도 군인말투써?이러더라고용 ㅋㅋ 그니까 사장이옆에서 말만그렇지뭐 말만
하여튼 2주밖에안됬는데 이렇게 뭐라하는게 정상? 이거말고도 더많음 뭐 마마보이라느니 밖에안나가놀고집에만있으니 뭐 아나 ? 이러고 비꼬고 ㅋㅋㅋ
나진짜 예의바르고착해서 사장친구마다 사장한테 얘가 여기 역대알바중에 제일 착하다고 그러고 나 2주동안 팁도 예의바르다고 5마넌받앗는데 제가 사장한텐 예의없고 헛짓햇겠어요??ㅋㅋ
죄송한대 좀 주저리주저리 하소연좀햇습니다..그냥떄려칠까? 착하게대해주니까 아주x만이로 봄 진짜 처음부터 너무착하게 대해주지마세요 님들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