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냥도 귀찮고 죙일 켜놓긴 하는데 석상질이 다반사입니다.
일주일환생은 하는데 환생 직전에 대충 스카팟이나 돌다가(그마저도 암걸리는 파티 걸리면더 하기 싫고;;)
그냥 저냥 켜놓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마게에 올릴 꺼리라곤 자캐 그린거 지인 그린거 뭐 이러네요..ㅠㅠ
간만에 늦잠 자도 될 날이라 새벽까지 부캐 러프를 하다가
문득 귀퉁이에 시작한 낙서를 완성까지 했습니다.
물론 낙서라서 사이즈도 작았고 시간도 너무 걸려서 대충 얼굴만 하고 패턴넣어서 완료했지만
나름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실사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어렵네요.
제 캐릭은 아니고 지인님자캐를 그렸습니다.
한장만 올리면 심심하니
근래에 그리다만 제 자캐도 올려봅니다.
비록 그리다 망해서 중도포기지만;;;
요즘 중도하차는 병에 걸렸나봅니다.
이것말고도 완성못한 그림이 쌓이네요...;;
잘생긴 남캐는 언제나 저에게 영감을 주는 귀한 존재입니다.
마게 훈남 캐릭님들을 츄르릅찹찹 하고 싶다...허억허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