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레기 글에서 한 아이디를 발견했습니다.
댓글로 언쟁을 하고 하면서 눈 익은 아이디였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대화 중 거칠게 공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계속 대화를 하고 싶은 묘하게 끌어당기는게 있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그 분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고 어쩌면 나를 회원 차단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합리적으로 생각하려는 분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고 그 차이를 존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분이
이런 극단적인 쓰레기 같은 글을 옹호한다는 게 조금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분 없나요?
격하게 언쟁을 하지만 나름대로 존중을 해주고 싶은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