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의 비대위, 전원책에게 "언행 조심하라"며 최후통첩· 위기감 고조

어제 전원책은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데....

전원책

-김병준 비대위에서 2월에 전대를 한다구요?

-그건 코미디입니다

-죽어도 2월을 고수한다면 차라리 뒈지라고 하세요!

-전대는 6월에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김병준

-감히.......... 얼굴마담 주제에 깝쳐?

-전원책! 최후의 경고다!

-주제를 알고 입 좀 다무시지?

-넌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일 뿐이야!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는 조강위의 상위호환이다!!

-조강위는 비대위의 말에 무조건 따라야해!!

-이건 나 하나의 의견이 아니라 비대위 모두의 만장일치된 의견이다!!

-좀 가만히 있어!!

예상 시나리오

1. 기분이 더러워진 전원책이 관둔다.

2. 전원책은 '전권을 줬잖아!' 라며 개기고, 기분이 더러워진 김병준이 전원책을 자른다.

==================================================================================

한 발 뺀 이문열

-원책아 나는 행복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