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미친 년들이랑 별거아닌 일로 이대일로 크게 싸웠어요
저 사소한것도 먼저 사과하고 
일 크게 만드는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아후 오늘 만난 년들은 다짜고짜 욕 시전하길래 저도 욱했네요

 
저 태그팀한테 꿋꿋이 나혼자 싸우고 
먼저 욕먹을때까지 내가 먼저 욕안하고
먼저 손찌검 당할때까지도 쌍욕 안했으니 잘 참았죠?


미친년놈들과 시비거는 개진상들에겐
정상인 대하듯 상대해주면 안먹히는걸 다시 깨달음

같이 동급 취급되어도 미친년한테는
절대 먼저 사과안하고
똑같이 개같이 (개들아 미안 ㅜㅜ)달려드는게 약인거 같아요
그게 나중에 내가 왜 참았지 후회하는 것보다 백배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