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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해 비흡연자는 이해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63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티화이트
추천 : 2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6/23 16:33:13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지정된 곳에서가 아니면 담배를 피워도 되고,

이게 꼬우면 정부에 얘기를 하든가라는 얘기를 흡연자들이 많이 하는데요. 

그걸 정부가 허용하든 그렇지 아니하든


-담배를 향유하는 주체와

-그 주체로 인해 얻는 것 없이 피해만 보는 주체가


명백한데 뭘 이해하고 뭘 다른데 가서 얘기하란 말입니까?

무슨 공장이나 교통처럼 오염으로 인한 건강 위협이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악인 것도 아니고,

향유하는 주체는 철저히 기호품으로 활용하고 피해만 보는 주체는 그로 인해 얻는 무형의 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대체 뭘 이해하란 말입니까?

뭐 사람사는 세상 길 가다 담배냄새도 좀 맡을 수 있고, 살다보면 앞뒷집 사람이 피울수도 있고

그런거 하나하나까지 다 따져가며 너 잘못 너 죽일놈 뭐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요

그렇다고 그게 비흡연자가 흡연자를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가면 그거 대단한 실례입니다.

막말로 담배 간접세가 비흡연자 통장에 일부가 직접 피해보상비 조로 꽃히는 것도 아니고



담배 피운다고 당당하지 못할 건 없지만

안 피우는 사람에게 갈 수 있는 피해에 대해 떳떳하다면 그건 정신병자죠.



안 그래도 화장실에서 담배 때문에 개빡쳤는데 일부 흡연자들은 자기들이 뭔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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