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아지 관련된 두가지 글을 보았는데요. 하나는 자신의 조카를 보호하기 위해 마티즈 강아지를 발로 차서 죽였는데 자신이 잘못했냐는 글부터 시작할게요. 말 그대로 강아지를 발로 찼는데 죽었다고 하드라구요. 조카를 물것같아서 보호차원으로 했다고 하는데 혹시 이게 이해가 가시는 분이있나요???조카를 보호하고자 함은 충분히 이해가가고 목줄이 안되있어서 조카가 물릴까라리고 하는데 전 잘 이해가 안가서요. 목줄안한 주인 잘못은 있는데 보호를위해 얼마나 세게 찻길래...전 그냥 미린놈이 타당한 이유가 필요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과잉대응이란 말로도 말이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강아지도 가족이고 자식일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사람이 이해가 1도 안되는데 이 행동이 이해가 가신다면 다른 이유를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전 그 강아지 발로찬사람 정말 싸이코패스 같거든요. 그냥저냥 이유나되는..우선 이 이야기를 주제삼아 얘기해주실분들 있었으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