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족족 눈팅만 하다가 이제 올리는 허스키 견주에요~
처음 허스키를 데려왔을 땐 박스 안에서만 고집했지만 이젠 조금씩 적응하더니 박스 안에 들어가질 않네요 ㅎㅎㅎ
(초심따윈 없음)
이러고 처음엔 계속 주구장창 잠만 잠... 이 때는 박스도 작았는데 그 박스 안에서 자는 걸 되게 좋아했어요. 나오면 부들부들떨고 울고불고 보채버려서
민경훈 생각났어요.
나오면 밑에처럼 이렇게 됌... 근데 허스키인데 쌍꺼풀이 짙죠??? 사람눈처럼 외꺼풀로 이쁘게 나온 거 같아요 ㅋㅋㅋ
침도 잘흘려요 헤헿해햫
그리고 조금씩 적응한지 밖에 나오자마자 지려버려쓰요. 울 마덜한테 혼났씀돠.
ㅋㅋㅋㅋ가끔씩 사진 올릴게융.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