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1일 탐레인가챠 + 상시가챠에 소랑이 추가됨 (사실 그전부터 상시가챠에서 안나온다는 표기는 없었는데 잘 안나오긴했어요. 제생각엔 아예 한동안 빼버린듯?)
2. 10월 2일이 되는동안 소랑을 먹은 사람이 보이지않았고 5천돌을 돌린 사람에게도 소랑이 뜨지않음
3. 그때문에 소랑으로 인해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사람들은 엑토즈가 소랑을 실수로 가챠테이블에서 누락했다고 생각했음.
4. 그후 올라온 공지에 의하면 소랑은 가챠테이블에서 나오는 것이 맞고, "구 카드일수록 신 카드보다 낮은 확률로 나오게 확률을조작" 했다고 발표. (일단 이같은경우 좋은 주작이긴 하지만, 상대는 엑토즈인데다가 그걸 말없이 조작했다는게 큰 문제;)
5. 하지만 소랑과 같은 시기에 나온 카드들은 상대적으로 매우 잘나오고 신카드 드롭률이 높다는걸 유저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음.
6. 결국 유저들은 확률 주작은 변명일 뿐이고 사실 소랑 빼놓은거다 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었음
7. 하지만 오늘 새벽 1760연차를 방송으로 생중계한 사람에게 소랑이 등장. 즉, 소랑은 가챠 테이블에서 빠진게아니었던것. (참고로 이 전까지는 소랑을 먹었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잠수함 패치했다는 주장도 있어요.)
8. 그리고 현재까지도 공카에서 소랑을 먹었다는 사람은 그 1760연차러 한분밖에 없다고 한다. [참고로 공카에 과금하시는분들 많아요. 유동인구가 괴밀아 게시판의 몇십배인듯... 카넬먹으려고 3백쓰신분도 있고 그러니까여]
엑토즈는 가챠확률을 카드별로 조작할 수 있고, 이를 발표할 생각이 없음. 그러므로 엑토즈에 대한 신뢰는 조각났음.
소랑이 누락이아니라 확률 조작이라는게 더더욱 심각하다고 생각. 이정도의 확률이면 엑토즈가 공정하지 못한 목적으로 조작했다고밖에 의심할 수 없는 상황.
즉 엑토즈는 다음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확률을 조작하고, 그것을 밝히지 않을것이라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