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라의 미래라고 출산률이 저조하다고 출산장려정책은 펼치면서 왜 낳은 아이에 대한 복지는 여전히 한숨만 나올까요. 예전처럼 농경사회가 아니라 집안에 아이가 많으면 등골 휘는세상인데. 자한당은 비리유치원 검열할땐 잘한다 하더니 이젠 사립유치원 옹호하고 나서고, 인천의 모 어린이집에선 부실급식이 논란이 되어 조사했지만 고작 시정명령. 전국 각지에서 보육교사 아이학대 사건.
온갖 뉴스를 접하며 전 아이낳길 잘한것일까 생각이 드네요. 이 나라가 출산장려를 하려면 애낳으면 돈 몇푼 준다가 아니라. 나라가 이렇게 키우는것을 돕겠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라는 복지가 생기면 출산률이 더 높아질거 같은데, 라는건 그냥 저만의 생각일까요.ㅎㅎ
출처
인천비리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있고,
인천 남구 부실급식 어린이집은 아니지만 남구에서 어린이집을 보내는 엄마의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