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년넘게 야생에서 구경도 못했던 망나뇽을 휴가나와서 잡았네요.
강날 역린에 cp도 쓸만하고요.
한국에 서비스 개시되고선 처음 해보는데...
포켓스탑이 전멸이군요.
일본에서는 길거리의 특이한 조형물이나 간판, 공원입구 등등 심지어는 맨홀뚜껑마저도 포켓스탑인데 반해, 한국엔 너무 없네요.
서울에도 잠실 이외는 거의 없는 수준이고요.
지방 소도시는 아예 스폰서 가맹점 이외는 전멸이네요.
대신에 출현하는 포켓몬은 일본보다 잘 나오는거 같아요.(허구헌날 거미랑 부엉이만 줄창 잡았는데)
레어도 높은것들이 잘 나오는군요.
덕분에 총알 떨어져서 침만 흘리는 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