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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txt
게시물ID : lol_146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0원의사나이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3 13:53:06

북미섭에서 노말겜을 돌렸다.

평소에 거들떠도 안보던 애쉬가 갑자기 끌려 애쉬를 선픽했다

adc선픽요~ 우리팀은 내 선픽에 불만을 가졌나보다

스웨인이 내서폿을 하였고 미드는 리신이었으며 탑은 블라디 정글


은 마스터이 었다.

상대편은 미드 바루스 봇 탈론,블리츠크랭크 탑 초가스 정글 리신이었다.

이렇게 픽을 하고 긴장감 속에 게임은 시작되었다.


스웨인서폿과 함께하는 봇 라인전.. 스웨인이 내 cs를 존나 쳐먹는다.

그래서 "파밍좀 합시다" 했더니 들려오는 답변은 "하세요." 이다. 짜증이 났다. 

계속 오는 갱과 탈론의 침묵, 그리고 블리츠크의 그랩... 우린 계속 죽어갔다.

모든 라인이 다 밀렸고 계속되는 한타, 딜이 안나와 우린계속 패했다.


초가스는 거대해졌고 블리츠는 당당해졌으며 바루스는 너무 즐긴나머지 피바라기 3 개를 갔다.

자존심이 상했다.

그들은 계속 무리지어 다니며 우리 미드라인을 파괴시켰다.

서렌더 투표를 했지만 번번히 3찬성 2 반대로 실패했다.

그러자 내가 "우린 졌어요 그냥 포기합시다 제발 찬성하세요" 라고 했지만

스웨인이 " 억제기가 밀려나기 전까진 진게 아닙니다."

그말을 들은 나는 빨리 이 게임을 끝내고 싶은 마음에 상대편의 무리가 우리 억제기를 파괴하는데도 막지 않았다.

우리 미드 억제기는 밀려나고 한쪽 타워가 부셔졌다.

상대편의 블리츠는 " 빨리 끝냅시다 드라마 봐야되요" 라고 하며 우리를 약올렸다,,

점수판은 27대 72

난 8킬정도 밖에 못한 상황 데스는 10데스였다. 

더이상 이게임을 하고 싶지않았다. 

그순간 상대편이 "우리 바론 먹었지롱" 하며 약올렸다. 우리는 모두 빡쳐가지고 바론쪽으로 돌파했다.

피가 반정도 깎인채 집에 돌아가고 있는 블리츠와 리신... 우리의 리신은 바로 에네르기파를 날렷고 상대편은 당황했다.

나는 궁을 날렸고 블리츠와 리신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바론버프를 낭비했다.

상대편의 나머지멤버들이 분노하였다. 초가스는 괴물이 되가지고 돌아왓다.

우리팀은 도망치기 급급했고 그순간에 바루스는 피바라기 4개를 가고 있었다.

내가 말햇다 "바루스 넌 병신이야." 

바루스가 답했다 " 난 그냥 즐길 뿐이라고..!" 


난 그가 병신임을 입증시키고 싶었다. 투팬댄,무대,피바,라위를 갖춘 나는 딜이 충분히 나왔다...아니 바루스보다 더..!

그와 내가 일대일로 맞다이를 떳을때 나는 바루스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말했다 "말햇지 넌 병신이라고"

하지만 그 순간 난 탈론에게 죽고 말았다. 탈론이 '병신은 너야" 라고 날 도발했다.

우리팀 억제기는 세개 다 밀려있었고 우린 기지에서 막기 급급했다.

그때 리신이

"애쉬, 넌 기지에 남아"

난 기지에 남아서 억제기 미니언들을 막기 급급했다.

그순간 리신의 백도어! 성공했다 탑라인 억제기를 부시는데 성공했다.

우린 리신의 멋진 희생에 감동해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그 감동도 한순간이었다.

초가스와 그 친구들은 몰려와 우리를 공격했다. 하지만 버텨낼수 있었다. 나의 신급무빙으로 트리플킬을 따냈다. 그들은 병신이다

우린 이때다 하며 미니언도 없이 블라디를 방패삼아 쌍둥이 타워를 부셨다,

"말도안돼"

"이 개같은 경우가" 

상대방이 절규해도 우리의 목표는 하나

"넥서스"

우리들은 오직 넥서스만 때렸다.

그 순간 빛이 번쩍하며 내 눈을 찔렀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눈에 두글자가 들어왔다

"승리"


60분의 긴 시간 우리는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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