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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미투
게시물ID : freeboard_1818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헤이즐
추천 : 1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20 17:43:11
518광주민주화운동 성폭행 사실이 처음으로 국가에 의해 인정됐다.
38년만의 일이다.

전두환을 법정에 세운 5공청문회때도 성폭행문제는 피해로 간주되지도 않았다.

그저 곤봉으로 맞고, 대검에 찔리고, 총에 맞아야 피해자로 인정되었다.

최초의 커밍아웃은 2000년에 있었다. 

출가하여 승려가된 피해자의 최초진술이 있었다

이제 38년이 지난 올해 김선옥씨가 최초로 성폭력피해를 증언하며 518미투운동에 불을 당겼다

계엄군이 무고한 시민을 총칼로 제압하여, 병원에 수많은 환자가 누워있어 헌혈이 필요하다는 가두방송의 주인공.

그는 운동권과도 거리가 먼 음악선생님을 꿈꾸던 전남대생이었다.

'오월의 노래'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이제 비로소 518은 그 문제를 다루기 시작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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