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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 ㄴ ㅏ는 초ㅣ고의 ㅅㅏ랑을 ㅎㅏ고 있ㄷㅏ
게시물ID : readers_14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한걸음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2 0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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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ㄱㅔㅅㅣ판으로 ㄱㅏㅅㅣ죠
안그ㄹㅓ면 후.호ㅣ.할.ㄲㅓ.ㅇ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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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가 다닐 초등학교라구? 훗 나 님에게 이런 초등학교가 맞을거 가타?
일단 반에 들어가자 선생과 아이들이 나를 바라봤따.
"자자~ 모두 조용! 전학생이 왔어요~ 자 자기 소개를 해볼래?"
아이들이 계속 나를 보고 왁자지걸한다. 너무 시끄러워!
나님을 화나게 하다닛! 사실 내가 원한다면 모두 먼지도 남기지 않고
죽일수 있지만 나는 꾹 참고 교탁 앞으로 왔따.
"내이름은 김.강.산 이다. 기억해둬. 이 학교의 짱이 될 남자의 이름이니까!"
"그게 무슨소리니! 전학 첫날부터 장난을..."
"조용히 해주시죠, 선생님. 안그러면 선생님이라도 죽.입.니.다 쿠쿳"
선생님은 나의 강한 패기에 눌린 체 교무실로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따.
나는 조용해진 교실 중앙에서 내가 가장 앉고 싶던 창가 맨뒷 자리로 가따.
그곳에는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아이가 자고 있었따.
난 그나마 기분이 안정됬기에 일단 말을 걸었따.
"비켜, 이자리는 나 님을 위한 자리라구, 쓰레기는 꺼져!"
그말을 듣고 노란머리의 아이는 욕을 하며 일어나따.
"뭔 개소리야,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란데!"
난 그말을 듣고 매우 화가 나따. 그래서 점심으로 머그려던 우유를 그녀석 얼굴에 주먹과 함께 날려줘따.
그 새하야턴 우유가 그녀석의 피로 딸기 우유가 되기 시작하자 주변아이들이 그를 부축하고 양호실로 데려라따
난 그의 책과 가방을 창밖으로 던지며 그자리에 앉았다
이 자리에 앉자 한 아이의 얼굴이 보였따. 그녀의 얼굴은 너무 내 마음에 들었따
난 그녀에게 다가가 머리칼을 움켜쥐며 말해따.
"너이름이 뭐냐?" "나? 난 김서연이다"
"야! 너와 나는 방금 만났지만 내 마음은 너가 운명의 데스티니라고 말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내여자가 되라"
그녀는 놀란는지 놀란표정으로 내 얼굴을 바라보며 머뭇거려따
그러고나서 내 뺨을 때리며 말해따.
"난 강한 남자가 아니묜 거들또 보지 안커든?"
난 그말을 듣고 몹시 짜쯩나따. 내가 야케보이눈 건가?
"야! 내 맘 속에 니가 맘데로 드러와 놓고 왜 큰소리냐? 야 너 수업마치고 학교 뒤편에 나와라. 나랑 얘기좀 하자!"
그렇게 말하곤 내 자리에 왔따. 어차피 수업 따윈 내게 안맞으니 난 잠을 자따
그렇게 수업이 다 끗나고 난 학교 뒤편에 왔다. 그런데 서연인 오지 안았따.
나는 몹시 화가 난체로 반에 갔더니 아이들이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었따!
"야, 뭔일이냐. 그리고 서연이 어딨냐?"
"학교 6학년 일찐들이 네가 동생 때렸다고 네 ... 어떻하면 좋냐..."
"미친 그 놈들 어디로 갔냐." "가면 안되! 그 형들은 진짜 무서운 형들이라고! 저번에 우리가 말안들었다고..."
"닥치고 그 일찐들이 내 여자 어디로 데려갔냐? 어디로 데려갔어!!!"
내목소리에 놀라 아이들은 말을 못하고 있었다. "체...체육관 뒤편이야!"
난 그말을 듣고 바로 창문 밖으로 뛰어 버려놨던 노란머리의 가방에서 컴퍼스와 커터칼을 꺼내 체육관 뒤편으로 가따
거기에는 담배를 피고있는 5명의 형들이 있었다. 어차피 내눈에는 모두 먹이로 보이지만 쿠쿳
난 거기에 서연이가 있는걸 보고 조용히 말했따.
"내 여자 돌려주시죠. 안그러면 모두 죽.이.겟.습.니.다."
내말이 끝나자 마자 컴퍼스를 던져 서연이를 붙잡고 있던 남자의 이마를 마췄따
"끄아앙아아아아아ㅏ" 그 형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따
"이제 4명 남았네요. 전 4가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숫자죠. 그러니 모두 死.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난 커터칼로 날 잡으려던 두명의 남자의 팔을 베었따
"한번더 기회를 드리죠. 서연이 내.놓.으.시.죠?"
그러자 내게 베인 형들이 오줌을 질질 싸며 도망쳐따
"훗 버러지 주제에 이제 1명 남으셨네요?" "뭔 개소리야 두명인데..."
난 그의 말이 끝나기 전에 커터칼로 남은 한명의 목에 댔따
"죽기 실으면 여시서 꺼.지.시죠?"
그러자 그도 도망쳐 버려따
"무기를 버리고 나를 죽인다니 너는 너무 멍.청.하.군!"
그때 나는 그가 저런 조무래기와 다르단걸 느꼈따
"너를 죽이는데엔 저런 도구는 필요 업ㅆ써! 이 두 손으로 널 죽인다!"
"내 무한타격을 받아라! 네가 쓰러질때까지 내 주먹은 너무 멈추지 않는다!"
"크어억!" 이렇게 그가 강할줄은 몰랐다. 그기술을 쓸려고는 하지않았는데...
"벌써 끝이냐? 아직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
크윽... 벌써 정신이 날아가려 한다....  "안돼!!! 쓰러지지마! 사실 난 네가 처음부터 좋았써!!!
그래! 서연아... 널 지키기 위해 난 쓰러지지않아!
"서연이의 말이 내 몸에 힘을 주었어! 네 공격은 이제 통하지 않아! 받아라! 내 공격을 맞은 순간 넌 죽을것이다!"
난 그에게 내 체중과 서연이의 사랑을 담은 주먹을 날렸고 그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따
"서연아 다친덴 업써?" "그래 난 괜차나!"
"그럼 돌아갈까?" "그래. 돌아가자"
 
 
 
 
10년후
 
"아빠,아빠!" "을 왜그러니 우리 이쁜 딸?"
"아빠는 어떻게 엄마를 만났어요?" "응 그건 말이다 어떻게 만난냐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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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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