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니 뭐니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전혀 좋은 글인지 모르겠구요. 그 글보면 너무 편향되서 쓴 글인것 같은데 제 친구중에 레즈가 있습니다 식성이라는것도 그런식으로 따지지 않습니다. 하...너무 몰아가네요 정말.... 그 글에 댓글들 보면 좋은글 이라는 말도 있는데 진짜 그 글은 너무 말도 안됩니다. 미국이요? 오히려 동성애자들을 위해서 유명한 가수가 동성애자를 위한 캠페인을 위해서 노래도 부르고 뮤직비디오도 찍었습니다. (오유에도 그 뮤직비디오 올라왔고 또 그당시에는 사람들이 게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다고 분위기가 흘러갔습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잘은 모르지만 의사 한두명도 아니고 의사 협회를 협박하는건 어떻게 했을까요.. 올라와 있는 글 읽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있을 사람들 생각하니 제친구 생각이 나서 마음이 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