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 있는 그 말대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미안해라는 말을 전하고싶어서입니다.
학생때부터 쭉 사귀다가 500일정도, 한 1년반정도 같이 사귀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피터지게 싸우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일만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그때 얘가 엄청 울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옛 여자친구가 엄청나게 잘못을 많이해서 안좋은말로 감성팔이 하는줄 알았죠.
그리고 새로운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여자친구는.. 짧은 불꽃이였다가 꺼진거같구요.
그리고 옛 여자친구와 헤어진지는 3~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차 돌이켜 생각해보니 잘못한 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그때는 얘만 잘못한 것인줄 아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1년 반정도 사귀었었는데 너한테는 마지막에 예의를 못지킨거 같다. 너한테만 잘못이 있는줄 알았는데 나도 잘못한것이 많았다
내가 너무 철이 없었다 등등..
재가 행동이 매우 안좋은 것은 압니다. 질 나쁘다는것도요..
재가 너무 오바하는걸까요? 당연히 연락은 끊었지만 이말은 하고싶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