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中에서 나무가 미련없이 잎을 버리듯 더 자유스럽게, 더 홀가분하게 그리고 더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높은 산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낮은 언덕도 넘어야 하고, 하나의 큰 바다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작은강도 건너야 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삶의 깊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 이해인 **
가을편지中에서
오유 회원 여러분 !!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