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을 노출하고 바닥은 미크리트라는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중문은 밀어도되고 당겨도 되는 수제버거집 같은 느낌으로
원래 안방이었던 곳은 문을 떼어내고 다이닝룸으로 꾸몄습니다.
싱크대 상판은 둘다 이케아제품으로 검정과 실버 투톤으로
하부장은 버터컵색상으로 컬러감을 주었습니다.
제일 오른쪽에는 식세기를 숨겨두었어요 ㅎㅎ
드레스룸은 한쪽에는 이케아 팍스장과 스타일러를
반대쪽은 꽃무늬 벽지와 옷걸이를 두었습니다.
팍스장 도어를 거울로해서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23평의 좁은 평수라 처음에는 엄두도 안났지만
다 끝나고 보니 너무나 맘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