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네 가족과 살고 있는 20대 청년입니다.
누나는 20대에 퀘속열차를 탑승해 첫애가 5살 이구요.
요새 매형과 누나와의 다툼이 좀 많은데, 누나가 왜 이해 못해 주나 싶은데 굉장히 굉장하고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의견을 얘기 하면 넌 내 동새이면서 매형편드냐는 말을 듣는것도 지긋지긋 하구요.
내가 봐도 그냥 매형과 처남이 아니라 그냥 남자가 봤을때 답답한건데, 왜 이런 부분을 남편과 동생을 구분짓는 걸까요 ?
(물논 모든 여성분들이 그런것은 아니옵니다.)
둘째 조카는 너무 너무 느므 느므 이쁜데 애엄마가 저의 이성의 탈옥을 원하는지...
아. 전 애아빠 아닙니다. 그냥 같은 집에 사는 남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