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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성장률·GDP 보다 삶의질"-OECD "韓 경제 괜찮은 성적"
게시물ID : sisa_1121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20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26 19:38:04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경제성장과 GDP를 넘어서서 삶의 질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됐다. 삶의 질이 더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세계 공통의 인식이 되도록 OECD가 더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구리아 사무총장이 27일 국내에서 진행되는 OECD 세계포럼에 참석하는 점을 거론하며 "GDP나 경제성장률보다 삶의 질의 지표가 더 중요하다라는 공감대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세계에는 안 좋은 뉴스이지만, 한국에는 좋은 뉴스가 있다. OECD경제전망에서 한국 부문을 보면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2.9%로 성장이 전망된다. 아주 괜찮은 성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문제는 보호무역주의와 통상마찰인데 이 때문에 지난해 5월 예측에서는 세계경제 성장률이 2019~2020년 4.0%로 예측되었으나, 지금은 3.5%로 6개월 만에 0.5%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마찰은 두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 파급 효과가 크다. 한국은 개방된 시장을 갖고 있고 통상국가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한국이 (오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되는) G20에서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하고 OECD와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자유무역주의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자유무역이 위축되기 때문에 경기가 둔화되고 하강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구리아 사무총장의 진단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OECD는 우리 정부와 포용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또 디지털 변환 같은 당면과제를 핵심 정책 의제로 다루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는 잘몰라서.. 여튼 그렇답니다. 아래 기사와 같이 보시길... 

일본과 독일 3분기 마이너스 성장…경제대국 3·4위의 추락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35488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1378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3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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