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8/2018112800262.html
<기사내용>
우리나라 대기업 직원이 미국·일본·프랑스 대기업 근로자보다도 더 많이 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클 뿐 아니라 일부 대기업 직원은 경제 수준에 비해 과한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오후 경제사회노동위가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각국 통계 당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500인 이상 대기업 직원은 작년 기준 월 6097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4736달러)·일본(4079달러)·프랑스(5238달러)보다 많았다. 해당 국가의 물가 등을 감안한 구매력 평가(PPP)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다. 우리나라 대기업 직원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두 배 수준으로 임금을 받지만, 미국 대기업 직원은 1인당 GDP의 1.01배 정도만 받았다는 것이다.
그럼 조선일보사의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요?
일부 대기업 직원은 경제 수준에 비해 과한 보상??
그럼 조선일보 기자들도 경제수준에 비해 과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있는건가요?
진정한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