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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정말 기괴한 꿈을꿨는데요...
게시물ID : gomin_1465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na
추천 : 0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5 08:57:42
20살 여자입니다. 기괴한 꿈을 꾸고 메모를 해두었었어요. 왜 이런 꿈을 꾼걸까요? 2번째 문단글은 제가 마음대로 해석해보았는데 약간 또라이 같기도하고..선정적이니 이해해주세요.


 메모글 ((오후5시경 내가꾼꿈 )) 인도로 추정되는 나라에서 나는 집이없었고 가방이없어서 가지고있는 청바지에 돈과 중요한 물건들을 넣고다녔는데 그것이 짐이되었는지 식당에 맡기게된다. 그식당엔 한국인 하성관이랑 닮은알바생과 인도사람으러추정되는 아가씨와 또다른 인도인으로추정되는 사장이일하고있었는데 내가그럼 그 아가씨에게 바지를 맡겨달라고했더니 돈을줘야된다고했다. 그리고 식당에서일을하라고했다. 오늘부터 일하라길래 나는 바로 일을시작했다. 우선 식사시간이였나보다 그여자는 쇠그릇에 파란색공처럼보이는 신비로운 음식을 담았고 그위에 하얀색 액체를 부었다. 이것은 음식이였다. 그리고 어떤통에 하얀색액체의 깨?가들어있는 소스를가져와서 곁들어먹었는데 그여자혼자 그 맛있는 소스를 먹을려고 안달이났었다 . 왜 그런 이상한음식이 꿈에나온걸까. 그리고 그식당은 넓은 잔디밭 운동장으로 기억된다.   그리구 카톡이온다. 그한국인 알바생에게..오타가엄청많았었다. 기억은잘나질않는다. 내가 카톡을 치려는데 계속 내 의지와상관없이 다른 단어가 쳐졌었다. 이것은 나치에서 사용하던 타자기였던가 ..애플이라는 알파벳을쳐도 다른 알파벳이나오는 암호로쓰이는 자판기가처럼 내가 쓰던 자판도 그런자판이아니였을까   정말 특이한꿈이다. 

위의 글은꿈을 꾸고 일어나서 급하게 메모장에 썼던 살이구요(뒤죽박죽이네요ㅜ) 밑에 글은 위의 꿈을 토대로 상상하고 해석해서 마구 쓴글이에요. 

  시대배경: 나치  여자주인공 : 패니미즘을외치는 자유를 갈망하는 히피.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  전쟁터속 청바지를 입은 여자가 걸어간다. 주위엔 군인들이 있다. 여자가 입은 청바지가 흘러내린다. 군인들의 시선은 여자의 다리로향하고 갑자기 군인들의 눈알이 빠져나와 그녀의 다리를 향한다.(여기서 청바지는 자유와 저항을 뜻한다. 그 시대엔 자유와 저항 ,여성이 업악되어있었으므로 나치시대를 대변하는 인물들인 군인들이 그녀를 감시하고 억압시키려는 것을표현) 청바지가 내려간다. 겁잡을수가없다. 다시추스려도 청바지는 흘러내린다.(그녀가 갈망하는 자유와 평화는 결국 시대적 배경에 의해 벗겨진다. 그리고 그녀가 추구하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인가를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 결국여자는 벗겨진 청바지를 손에 쥐고 전쟁터속을 걸어간다. 주위에 있던 군인들은 여자의 청바지를 향해 총알을 날린다.(결국 그 시대는 자유와 여성을 묵살시킨다는 의미) 여자의 청바지는 너덜너덜해진다. 여자는 도망치듯 뛴다.(억압된 시대에서 벗어나려는 ) 그러다 어느한 음식점에 도착한다. 문을 열자 넓은 초원이 펼쳐진다. 그곳엔 벌거벗은 남녀들이 방탕한 자세로 해탈한채 누워있다.그중에 남자들은 전쟁을 치르고온 군인신분인사람들이다. 그리고가운데엔 식탁과 의자가 놓여있다. 여자가식탁에 앉자 점원이와서 주문을 도와준다. 여자는 청바지에 돈몇푼과 어미니가 물려준 십자가가있었다.(방탕한 여자와 대비되는 물건인 십자가) 여자는 그 청바지를 점원에게 건넨다. (선불) 점원은 부엌에가서 음식을만든다. 청바지를 물에 끓여 색소를 빼낸다음 그색소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나무십자가로 막대기를 만들어 꽂는다. 그리곤 남자점원이 점원 여자와 섹스를 하고 그 그릇에 사정을한다. 여자는 영문을 모른채 그 음식을 맛있게먹는다. ( 그런데 갑자기 배가너무아파 화장실로 걸어간다. 그런데 화장실로 갈수록 멀어진다. (화장실이 멀어지는이유 : 그녀가 먹은 음식은 군인의 정액이므로 그시대의 잘못된 상황을 뜻한다. 정액을 먹은 여자의 문란함을 뜻하기도함 그것을 방출하려는 여자를 막는.. 시대적배경) 여자는 달린다. 죽을힘을다해 달려 화장실문을열고 대변을봤는데 변기에 똥이아닌 씨앗하나를 싼다. 물에떠있던 그 씨앗은 갑자기 무수한 파란 꽃으로 자라 그녀의 목을 조여온다. 밑에 아무것도 입지않은 그녀는 덜컥 겁을 먹은채 또다시 달린다. 점원들과 남녀들의 눈이 빠져나와 또다시 그녀를 쫒는다. 미로속에 놓인그녀는(그녀의 몸이 풍선으로 변한다. 풍선아트) 그녀를 쫒던 나치추종자(눈알들)에서 바늘이 생겨 그녀의 몸을 찌른다. 풍선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그녀의 몸한부분은 바늘로인해 바람이빠져 터져버린다.) 헤매다 자신의 방에 가게되었는데 타자기에서 알수없는글들이 쏟아져나온다. (이 타자기는 실제 나치때 사용하던 타자기이다. 글을쓰면 엉뚱한 철자로 나오는데 이것을 비밀암호로 사용하였고 나치에 관련된 소수만이 암호를해독할수있었다.) 그글들은(종이) 그녀의 방을 온통 채웠고 그녀는 그 글들을 해석하려하지만 결국 해석하지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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