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위에 눌릴 것 같다. 아니 무조건 눌린다.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가위눌리는 날이면 조짐이 있음
근데 이게 말로 표현하기 조금어려움.. 방금 느끼고와서 몽롱한채로 남긴글 그대로 가져왔음
보통 상상?생각을하면 머릿속에서 생각함.
예를들어 아 졸립당 하면 머릿속에서 내 목소리로 아 졸립당. 이라고 외치고끝.
하지만 가위눌릴날이라면 내가 저 생각을하면 표현이 애매한데 소리가 정전되듯이 (무전기 답신오기전에 치익 하듯이 정전1초) 된 후 귀에 누가 속삭이듯이 내 목소리가 아닌 모르는사람 목소리가들림.
정확히 어떤말을 하는지도 들리는데 깨고나면몽롱한상태가 풀리면 기억은안남.
예를들어 아 내일 콜라먹고싶다(잠결에 아무말대잔치임 보통) 이라고 말하면 지인 목소리나 모르는사람 목소리로 콜라마셔서 뭐할껀데? 콜라콜라콜라? 이런식임.. 정말 머릿속에서 생각할때 나오는 수준이아니라 누가 귀에다가 속삭이는 듯이 들려서 기분이 안조와..
이날은 가위눌림.. 그리고 그게 10분전임 ㅋㅋ
형 가위눌리러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