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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50% 벽이 깨진 이유가..
게시물ID : sisa_1121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달나그네
추천 : 25/6
조회수 : 307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11/29 11:23:37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지난 26~2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8.8%로 집계됐다고 나오네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이런 지지율 하락 이유로 이재명 경기지사 논란이 결정타였다고 밝혔는데요,
이 지사에 대한 민주당 내부 갈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중도층의 정치혐오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내놨네요.

민주당 지지율도 9주 연속 동반하락되어 37.6%로 조사 됐고, 자유한국당은 26.2%로 30% 고지를 눈앞에 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당과 자한당은 서로 콘크리트 지지층의 지지율인 30%로 최종적으로 근접해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네요.

권순정실장의 설명대로 이재명 경기지사 논란이 결정타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 이것에 대한 영향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민주당지지층에서야 이재명이 내편이네 네편이네 생각하겠지만,
중도층이나 반대쪽 진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 같은 편 사람들이라고 생각할게 뻔하니까요.

박근혜나 이명박을 같은 쪽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요..


이재명만 죽어라 까는 사람들은 이런 결과를 놓고, 또 이재명을 탈당 안시켜서 문지지율 떨어졌다고 주장하겠지만요,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시끌벅적하게 이재명건을 건드려놓은게 결코 문재인정부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가 팩트 인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빨리 수습하고 결론내어서 더 이상  이건으로 민주당이든 문재인정부든 모두에게 상채기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16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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