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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저편] 세력가 집안 따님의 클라쓰
게시물ID : animation_146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태멜론캔디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01 22:47:37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많은 것들은 현실에서 따오는 것이 많습니다.
 
작품이 등장하는 배경도 실제 도시나 마을을 따오는 경우가 많고(이런 곳은 이른바 '성지'로 관광수익을 올리기도),
그건 작품에 등장하는 물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엔 케이온의 경음부실에 있던 가전제품 하나하나의 원형 사진을 올리며 일일히 대조해놨던 글을 봤었던 기억도 납니다.
 
헤드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는데는 원형이 있기 마련이죠.
인기작인 케이온의 경우, 아키야마 미오가 고가의 헤드폰인 AKG K701을 쓰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일본 내 수요가 폭증하여 가격이 2배로 뛴 사례도 있습니다.
 
 
 
 
 
 
9화에서 나세 가의 따님인 미츠키는
 
헤드폰.png
헤드폰2.png
 
쓰고 있던 헤드폰을 거침없이 던져버립니다.
 
 
 
 
 
 
 
그런데 헤드폰 생긴게 좀 특이합니다? 꽤 쓸대없이 이어컵 부분이 오동통합니다. 그리고 갈색이네요?
이어컵 양쪽에 케이블이 붙어 있구요.
 
헤드폰3.png
 
 
 
제 기억에 이런건 하나밖에 떠오르질 않는데..
 
 
 
 
 
 
 
 
 
 
 
 
 
 
 
 
 
 
 
 
 
 
 
 
th900.png
 
 
^ㅆ^........................................
 
이어폰만 살짝 아는 정도라 헤드폰에 대해 잘은 모릅니다만, 이거 정도면 헤드파이 장비 중 헤드폰 중에서는 top으로 쳐주는 녀석 중 하나인 걸로...
가격은 보시는 데로..
(오르페우스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역시, 좋은 집에서 태어나고 볼 일입니다! 저런걸 막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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