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문통이 당선되기 위한 포털 역할에 낚인거 같아요.

물론 ㄹ혜과 비교할수 없이 좋은 일들이 많지만.
국민을 우선으로 하던 문통이라던 말을 오유에서 수도 없이 들어서 막상 당선 이후 오유를 정치 프레임으로 쓰던 그들이 버린 기분이 드네요.

오유가 선비만 있다는것도 참 편견같고 에구.
지금도 버젓이 글쓰는 분중에 과거에 분탕질해서 욕 무지 먹고 빤스런 하던 사람들도 당당히 글 쓰고 추천받던데 ㅋㅋ

요즘 꼴페미 때문에 대부분 커뮤도 접었지만.
오유에서 정말 별의별 사건 및 또라이도 많았죠..

예전의 2011년도 오유가 그립네요.

그럼 전 다시 무한 잠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