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나서 느낀 장점 - 조이콘으로 몬스터볼 던지는게 은근 손맛이 있음 - 우려먹기..라고 생각되긴하지만 그래도 1세대를 한글정발판으로 플레이하는 건 처음이라 좋다고 하면 좋은점이죠.. - 포켓몬 박스를 포켓몬센터 PC가 아닌 가방에서 찾을수 있는건 진짜 혁신이다..ㅠ 너무 편해요 - 포켓몬 사탕으로 능력치 올리는거는 정말 굿아이디어인듯! 이대로 나온다면 세대를 통틀어 종족값 스텟때문에 홀대받는 포켓몬들.. 딜리버드나 사랑동이 이런애들도 애정몬으로 키울수 있긴하겠어요..그럴사람이 있다면.. - 더불어서 랜덤배틀의 축소로 에딧몬의 필요성 하락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 포켓몬 데리고 다니는것 좀 모든세대에 다 가능하게 해달라고!!!! 그게 글케 어렵냐!! 이렇게 재밌는데 - 첨에 롱스톤보고 완전 깜놀ㅋㅋㅋ 크기 고증 지키니까 더 생동감있는거같아요
단점 - 도구&특성까지 지워버리는건 쪼금 많이 아쉽다 특성으로 먹고사는 애들은 어떠케.. - 1세대만 한정된게 매우 아쉬움. 다른세대 포켓몬들이 너무 보고싶다..ㅠㅠ내 최애몬들.. - 포켓몬들의 모션이 다양하지 않음.. 두번차기 구멍파기 말고도 메인 포켓몬인 피카츄이브이의 이벤트 컷신에서도 같은 모습 장소만 다르게 반복되는듯한 느낌.. - 저번에는 전투시 효과가 뛰어난 기술인지 효과가 별로인지 써줬는데 그건 또 이번세대에서는 없어짐 - 온라인 교환이나 배틀의 접근성 하락.. 온라인컨텐츠 자체가 거의없다 - 전체적인 컨텐츠 부족..? 대부분 지겹게 해왔을 1세대인데.. 썬문에서의 지가르데 셀 모으기처럼 새로운 서브퀘스트 같은거라도 만들어줬으면 덜 지루했을것임.. 1세대때 블루시티~이수재 집 사이에 수많은 트레이너 배틀도 엄청 지겨웠는데 바뀐거 없이 그대로...
총평..
다음 작품에는 다른세대포켓몬들이 나올테니 기대된다 리메이크는 이제 좀 쉬어도 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