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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일부 도의원들이 이른바 '이재명 구하기' 서명작업에 나섰다는 내용을 언론에 전달한 경기도 집행부를 향해 경고했다.
염 대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됐다"며 "교섭단체 차원에서
이것이 의원들을 찬반식 내부갈등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했다. 의회를 흠집내고 분열시킨데
대해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사와 같은 대학 출신의 A 도의원 등 3명의 도의원은 28∼29일 동료 의원들에게
이 지사 구명과 관련한 성명서를 작성, 서명을 받고 카카오톡 메시지도 발송해 서명을
요청했으며, 도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도의원의 47%에 달하는 '67명의 도의원이 서명했다'는
내용을 도 출입기자에게 전달했다.
하여튼 하는 짓이 늘 이 모양이네요.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더니 비번을 걸어놓질 않나
운전기사, 비서진 차례대로 총알받이로 세우다 실패하고 이젠 같은당 시의원들까지
끌어들이네요. 하는 짓이 참 졸렬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