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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EU정상회의 의장측 강력 요청…예정에 없던 회담도
게시물ID : humorbest_1465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도시
추천 : 99
조회수 : 5690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08 19:41: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08 18:57: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93347


전략했음 본문은 위에 링크로

 

 

 

문 대통령은 G20 다자일정 중간에 양자 회담도 분주히 이어간다.

 

오전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교역·투자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인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신산업, 창업기업 육성, 우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의 핵심국으로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말콤 턴불 호주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총리와도 잇단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 상대측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예정에 없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첫 만남을 갖고 북핵문제 해결과 글로벌 현안에 대한 공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독일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함부르크를 출발해 10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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