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탄탄한 신뢰의 기반이었던 중도층이 최근의 당내 분열사태로 떨어져나간 지금부터는, 무릎만 찧어도 파상풍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사태가 벌어질 겁니다.

심지어 안희정 사태조차 굳건하게 버텨냈던 정부임. 하지만 앞으론 말단 행정관이 음주운전만 해도 지지율에 타격을 입는 상황이 펼쳐질 거라구요.

각종 커뮤니티에도 이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강도로 댓글부대의 작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절대 흔들리지 말고 더 악착같이 정부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그들과 맞서 싸워서 청년층 민심의 기반인 커뮤니티 여론을 지켜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