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도 지적했지만 페미 관련의 가장 큰 문제는 쉴드질입니다.
사회는 혈연, 지연, 학연 등을 따지는 것을 적폐로 생각해왔죠.
그런데... 성별이 같다는 이유로 온갖 쉴드질을 하는 부류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걸 현장에서 겪어야 하는 20대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조중동의 정치면만 부조리입니까?
한경오를 필두로 한 진보언론들의 페미 이야기만 나오면
그 성별의 온갖 쉴드질과 두둔하기는 부조리가 아닐까요?
실제 이수역 피해자와 같은 나이대의 눈 높이의 남성이 본다면...
저런걸 보면서 진보...의 범주에 들어가는 범민주세력들에 대해 과연 좋은 시선을 가질 수 있을까요?
성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쉴드질을 본다면
지금이라도 우리는 너 적폐!라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식일거면 더 이상.... 우리가 남이가를 진보라는 매체들은 탓하지 마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