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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talk] “대중 대변하지 않고 자기 대변에 바쁜 래퍼들”
게시물ID : sisa_1122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9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5 12:29:39



김표향 기자(김)= “산이가 공연장에서 자기를 비판한 여성을 향해 3일 낸 ‘웅앵웅’을 들어 보니 ‘메갈(메갈리아ㆍ남혐 사이트)’을 미국의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에 비교했더라. 미국에서 자라 공부까지 한 산이가 KKK의 폭력성을 누구보다 잘 알텐데 너무 극단적인 혐오의 표현이었다. 혐오를 위한 혐오로 밖에 비치지 않았다.”

=  산이 6.9, 산이 죽은이 등 협박이 비판임. 언제부터 성희롱이나 협박이 그 성별이 하면 비판이 되나요?


강은영 기자(강)= “영상으로 산이가 2일 공연에서 한 욕설을 들었다. 충격이었다. 대중 가수로 할 일은 아니었다. 돈 내고 공연 보러갔다가 난데없이 욕먹은 관객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환불조치 해야 한다는 비판도 있다. 산이가 왜 이렇게 여성 문제에 극단적으로 대처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3대 가요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주류 래퍼 아닌가? 랩도 정말 차지게 잘했던걸로 기억한다. “

= 워마드는 독, 너넨 페미니스트 노가 욕인가요? 

양승준 기자(양)= “가깝게는 이수역 폭행 사건 논란이 일었을 때 산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성이 남성에 욕하는 상황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페미니스트 등과 충돌했다. 이 일을 계기로 곡 ‘페미니스트’가 나왔다. 산이는 2년 전부터 여성 비하 구설이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위가 한창일 때 ‘나쁜X’을 냈는데 박 전 대통령의 실정을 여성에 대한 공격으로 풀었다고 비판을 받았다. 당사자 입장에선 ‘어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다.”

= 이수역 여성이 남성에 욕하는.... 여성이 성희롱하면 욕이고 산이가 박근혜 디스하면 여성비하.... 그만알아보자.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34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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