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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후]남혐·여혐 문제는 ‘기울어진 운동장’
게시물ID : sisa_1122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8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05 14:17:43
이수역 폭행사건은 (남녀 성별을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충격을 받은 지점은 제각각이겠지만 아마 공통적으로 갖는 생각은 ‘아니, 어떻게 여자들이 저렇게 험한 말을 할 수가 있어!’일 듯합니다. 사실 현실에서 남혐·여혐 갈등은 갈등의 모습만 다를 뿐 소소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여성들이 너무 별것 아닌 주제로 ‘여혐’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지적했을 뿐인데 ‘여혐’이라고 한다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옳은 지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기사를 계속 가져오면 분명 싫어하실 분들이 있을걸 아는데요... 더 늦기전에 알고는 있으셨으면 합니다.

  주간경향이고 현재 댓글 20대 남성이 대부분입니다.

  이 사건의 욕설과 성희롱을 보고 어떻게 여자들이 저렇게 험한 말을 할 수가 있어!라는게 주간경향의 주장인데요.

  이 사건의 욕설과 성희롱은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한 지적이겠죠.

  그리고 김어준 말대로 진보 언론의 부둥부둥에 막말을 오프라인으로 가져나온... 그 부류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한 분이라도 더 저들에 대해 아니야!라고 해야 그나마 이들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줄어들지 않을지..

  적어도 오프에서 성희롱, 막말 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3&aid=000003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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