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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맨시티에 데 브루잉 이적료 917억원 통보
게시물ID : soccer_146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6 13:35:28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917억 원).

케빈 데 브루잉(24, 볼프스부르크)의 이적료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통보됐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볼프스부르크가 맨시티에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하면 데 브루잉을 영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데 브루잉의 영입을 위해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맨시티는 전력 보강의 마지막 퍼즐로 데 브루잉을 낙점해 4700만 파운드(약 862억 원)의 이적료를 볼프스부르크에 제시했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거절했다. 4500만 파운드(약 825억 원)와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의 추가 조항으로 구성된 이적료는 볼프스부르크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그러나 여지는 남아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볼프스부르크는 5000만 파운드를 제안 받는다면 데 브루잉의 이적을 바로 허용할 계획이다. 데 브루잉을 데려가기 위해 전세기를 대기시켜 놓은 맨시티는 볼프스부르크와 막판 줄다리기에 고민하고 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3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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