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백석역 난방배관 터져서 110도의 끓는 물에 사람이 죽고 수십명이 화상을 당했는데
현장 보고에서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웃음기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
사장 이름이 어서 많이 듣던 이름이라 검색해봤는데
노원병 지역구 친노인사 황창하 씨더군요
나름 딸들의 응원도 받고 험지에서 맨땅에 해딩으로 총선에 도전해 낙선하신 분이라 좋게 봤었는데
물론 언론의 트집잡기나 오해가 있는진 몰라도 그래도 보기 않좋더군요
문재인정부는 좀 달라졌으면 했는데
낙하산 인사도 적폐라고 보는데 그쪽은 혁신이 어려운가 봅니다
공기업 사장들은 그 분야 전문가를 임명했으면 하는데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