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감독만보고 베트남 좋아하지마세요. 외국인들한테 사기치려고 눈이 번쩍거리는 나라가 저깁니다. 출장으로 몇번 다녀왔지만 사기를 몇번을 당했는지... 마트건 어디건 물건계산하면 절대 환불불가. 옷같은경우 일단 계산했으면 사이즈 안맞아 교환신청했는데 작은 사이즈 같은옷 없으면 아예 다른걸로 교환하거나 추가요금내고 더 비싼걸로 사야지 절대 환불안해줘요. 호텔가이드에도 최소 30프로 이상은 깎아야한다고 적혀있을정도에요. 밤에 마약중독자가 활개치고다니고 자기가 무시당했다 생각하면 바로 칼로 질러버리고, 거렁뱅이가 돈달라고 옆에오면 줄때까지 옆구리 손으로 계속 찔러요.
?? 지금 후진국이라는 표현은 경제발전 정도를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경제야 우리나라 정도면 겁나 앞 무리에 있죠. 그에 걸맞는 사회수준을 말하는겁니다. 예컨데 국가부패지수가 30-50위권인게 우리현실입니다. 자유(인권)지수도 50위권 중반대구요. 우리 앞에는 우리가 듣보잡(?)이라 평가하는 나라가 꽤나 많습니다. 지금 본글이 베트남 사회의 부패나 도덕성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쓰는 글입니다.
베트남에서 거렁뱅이 할매가 와서 구걸 하길레 500동 줬다가 거절당함 ㅋㅋ 2000동(500원) 쯤은 줘야됨 참고로 500동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나 뒹굴어도 현지인은 안 줏어감 하지만 난 버스타러 길가다 200동 주움 신난다 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200동짜리 ㅎㅎ 베트남에서 200동은 발행 중지로 알고 있음 베트남 슈퍼서 물건사면 저런 언저리 거스름돈은 동으로 안주고 사탕줌 ㅋㅋ 내가 왜 이런걸 쓰는지 모르겠는데 거렁뱅이 얘기 나오길레 걍 써봄 ^^
근데 스즈키컵은 원래 해볼만한 대회였고, AFC U-23대회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은 전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성적이죠. 말레이시아도 그 지역 강호라 준우승에 그칠 수도 있겠지만 예선에서 발라버렸으니 우승가능성은 높습니다. 문제는 아시안컵이죠. 저들의 눈높이를 박감독이 너무 높여버렸어요. 아시안컵은 월드컵예선과 함께 각팀이 최강전력을 구축해서 나오는 대회입니다. U-23과 아시안게임과는 전혀 다릅니다. 게다가 같은 조에는 강호 이란과 이라크가 있어요. 조별예선 통과보다는 광탈할 확률이 훨씬 높죠. 조 3위까지는 기회가 있지만 2패를 한팀이 와일드카드를 얻을 가능성은 적습니다. 일반적인 예측으로는 조별예선 광탈이 유력합니다. 문제는 광탈했을경우 저들이 돌변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높아진 눈높이로 전력차를 과연 순순히 받아들일지..
마지막 팁 얘기 핵공감요ㅠ 자카르타 사는데 마사지샵 가면 대놓고 팁달라그러고 그나마도 적게주면 기분 나쁜 티 팍팍내고...팁 이라는게 서비스에 정말 만족해서 스스로 내고싶을때 주는게 팁인데...미국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계산하고 영수증 보면 테라피스트 서비수 차지 따로 들어가 있는곳도 있고...그리고 택시타면 기사들이 거스름돈 안줘요 하... 그랩 생기기 전까지는 택시비 얼마 나올지 모르니 거스름돈 맞춰줄려고 일부러 잔돈 엄청 만들어서 들고댕기고 잔돈 때문에 주머니 꽉차서 불편하고 그랬죠 한마디로 그랩이 짱임ㅋㅋ 택시보다 요금도 싼편이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