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 골수유저 입니다 

확팩나오기 전까지 1년가까이

그냥 묵혀 두던 야만을 확팩나온다는 소식에 다시

꺼내들엇습니다

야만괴수 소리를 늘 듣고 살아온터라

확팩에서도 야만용사의 위용을 생각하며

그날 새벽 3시 두근 거리는 맘으로 

알람소리에 무거운 눈을 억지로뜨고  

고행 1단계 5막에 들어섯습니다

67까지 무난하게 레벨업을 하고 

68찍고나서 벽에 부딪치고 말앗습니다 

피흡이 잘안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챔프 무리에 몇번 죽기를 반복 

아 이게모야 혼자 스트레스만 쌓고 

그대로 컴터를 꺼버리고 자버렷습니다

그날 저녁  퇴근후 접속 

친구 목록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클랜창에서는 전설획득 글들이 수시로 올라갑니다

전설템들의 스펙에 뭐이런게 다있지

혼자 부러워하며 같은 클랜원 방으로 입장해서

만랩70을 찍고 말티엘을 첫공략에 성공을 하고

전설템을 먹엇습니다

도면과 요르단반지

기분이 상당히 좋앗지만 그것도 잠시

요르단반지가 최상급으로 떠준것입니다 

ㅎㅎㅎ  ~~~~~ㅠ_ㅠ

악사요르단 최상급

민첩에 증오 혼자서 나 야만이야 

붺을 속으로 외치고 ㅜ ㅜ

그리고 디아블로 어둠에 게임에

몰두하고 잇습니다 

언젠가 돌아올 야만용사의 부흥을 기다리며

야만의 골수유저로서 꿋꿋이 달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오유노친네 클랜 화이팅을 

조심스레 외쳐 봅니다  

늘 자리를 지켜준 노친네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엇는데 이자리를 빌어 하고갑니다

고맙고 감사 하오 형님 동생분들 

그리고 고기방패야만을 늘데리고 다니는 

클랜분들  고마워요

클랜에 야만이 그래도 젤많음 ㅎㅎㅎ

그리고 보너스로 클랜분들덕에 먹은

야만템 자랑하고 갑니다 

화속선망야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