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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년後에™
추천 : 29/25
조회수 : 364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0/30 21:47: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0/04 19:06:22
옛날 신데렐라 사촌 신베릴라가 살고 있었다.
신베릴라는 신데렐라가 잘생긴왕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산다는말듣고
며칠동안 배가 아파 누웠다.
"이 모든일이 숲속의요정도움때문이었지?"
쾅쾅쾅
요정이,
"누구요?"
신베릴라가 협박하면서
"저도 신데렐라처럼 예쁘게 꾸며주세요!"
"에구머니나 이 괴물은 뭐야? 아무나그렇게 해주는줄알어?"
"싫어요?그럼 이망치가 용서안합니다!"
"알았어.호박이있어야 마법걸수있거든 호박가져와"
잠시후..(~ㅡ3ㅡ)~
"웬 호박을 그렇게 많이...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하려면 넉넉해야할거같아서.."
요정의 마법으로 수많은 호박은 신베릴라의 파티용소품으로 바뀌었다.
"자정까지 돌아와야한다!마법풀어진다구!"
"알았어요 알앗어!!말참많네"
그날밤 신베릴라는 왕궁 무데회에 참석하여 꿈에 그리던 왕자와 춤울추었다.
근데 갑자기 왕자의코에 피가..
"앗 왕자님 코에서피가!"
"오잉"
"제손수건으로 코피를막으세요"
시간은흘러흘러
"신베릴라!꼭이렇게해서 춤추어야하오?"
"이렇게라뇨?뭐가 어떻다는거죠?"
"내코에 꽂은 손수건말이오.그거때문에 사람들이 웃잖소."
"뭐어때요 어울리기만한데요"
'이여자 무섭다.벌써 4시간째 날 놔주지 않는다
앞으로 왕궁무도회는 없다 ㅜ_ㅠ'
그때 12시되기직전되었다.
"앗 열두시다!
저갈게요! 거기 유리구두 놓고갑니다!"
'다행이 알아서 가는구나 ㅜ_ㅜ"
며칠후..
"오늘쯤이면 연락이 올때가 됬는데.."
"신베릴라, 왕궁에서 사람이 왔다."
"오예!"
그녀는 뛰어나갔다.
"그쪽이 이 유리구두의 주인이 맞는가?"
사신뒤에 수십명의군사가 --;
"그..그렇긴한데..분위기가 이상하네?"
신었다.
"맞죠?어서 저를 왕자님께 데려가세요"
"당장 묶어라!"
"헉?"
또 잠시후
"왕자님 그날 사건 범인 잡았습니다"
"왜 절...???"
그러자 왕자가 호박을 던지면서
"받아라! 그날 네가 내코에 꽂아줬던 손수건!"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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