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빠성격이 이상해서 같이살기싫어요
게시물ID : gomin_1466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c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6 12:34:57
아까도 밥먹는데 어제 제가 된장찌개 끓여봤거든요

근데 먹으면서 처음에는 엄마한테 

점심인데 밥을 이렇게 조금주냐고
사람이 생각이 없어 생각이

엄마는 그냥 밥 부족하면 그냥 달라고하면 되지않냐
그랬어요 자기말에 토다는게 그냥 싫은거에요 또 

그러다가 제가 한 된장찌개 먹고는

이걸 누구먹으라고 끓였냐고 
무슨 거지새끼 밥먹으라는거냐고 하질않나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못살겠어요

무슨 말을 못해요 자기말에 토달면 무조건 화내고

비꼬고 상대방 기분 나쁘게 얘기한건 생각못하고

항상 다 자기말이 맞으니까 엄마나 자식인 제가

대든다고 무조건 생각해요

자기비위 쫌만 거스르면 분노하고 화내고 
 
일주일에 두번은  술먹고오면 기억도 못할 주사

쌍욕 진짜 새벽까지 잠도 못자요

정신연령이 낮다는둥 씨발년 미친새끼

이런소리 무한반복 

맨날 종편 정치인 방송보면서 정치인욕

밥먹을때 대화하기싫어서 밥먹으면 

우리식구는 왜말이없냐고 시비걸고

이미 답 정해놓고 자기말에 맞습니다 

하길바라는데 그게무슨 대화를 하자는건지   
 
하.. 진짜나가살고싶어요 어떡하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