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면
뜬금없는 돌직구 제목 정직한 제목으로 우릴 웃겼고
제목은 선정적이지만 본문은 건전함으로 우릴 웃겼고
난 그걸 그저 유머코드로 봤는데
진지를 드신자들의 눈에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나치게 걱정이 되셨나봅니다.
애 가진 제 입장에선
노시팔님의 이런 글들 보단
그냥 티비나 바깥세상이 더 걱정인데 말이죠 ㅋ
예부터 이런말이 있습니다.
드러난 변태는 무섭지 않다.
진짜 무서운건 숨어있는 변태다.
알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