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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2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whY
추천 : 1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2/09 21:53:58
안녕하세요 203호 커플 동생분들
저는 202호에 사는 아저씨 세입자랍니다
다른데로 이사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남자 동생분은 새벽마다 노래를 얼마나 크게 부르시는지..
또 밤낮없이 너무 크다고 외치시는 여자 동생분도 그렇고
두 분 다 목이 너무 아프셨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이사를 가시게 될 줄 알았으면
두 분 다 목 안상하게 목에 좋은 약이나 한 첩 드릴걸
그랬네요 ^^ 아쉽습니다
이사 가셔서도 새벽에 목이 터져라 노래 열심히 하시고
밤낮 없이 사랑 많이들 나누세요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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