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부모님이 어머니는 여드름이 아예안나시고
아버지만심하셨는데 동생이 그걸 가져가고
저는 여드름이 아예 안나는 피부예여

초중고때 하나두 색조화장 안하다가 
(선크림만 엄청바름) 피부좋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막 화장을 시작할때 비비가 유행이라
비비를 마구 써댔더니 비비랑 안맞는체질...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음...CC는 맞음ㅋ...)
여드름이뿅뿅나고 흉터는 흉터대로나고... 
호르몬때문이겠지했는데 
비비가 떨어져서 안썻더니 
딱안바르는 순간부터 안나는거예요
또 선물받아서 쓰니까 또나고ㅋ....
그래서 그냥안씁니다   

매번 여드름 흉터나 자국 이야기하면
뭐 인스턴트 안먹고 빼고는 다해봤어요

튼살에 좋다는 바이오오일 
원래 건성이라 발라줬는데 겨울에나 좋고 효과없음
 
여드름 나자마자 저는 마데카솔이나
후시딘발라주는데 그것도 잠시 효과없음...

그냥 진짜로 시간이 답일까요...ㅠ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