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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오늘 결국 출근을 못했다.
게시물ID : gomin_1466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qY
추천 : 4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6 1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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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꿈에 너가 나왔어

엄청 달달했거든

정말 그때에 뜨거웠던게 자고일어난 다음에도

느껴져

매번 계절이 바뀔때마다 니가 문득 생각나고

음악을 들을때 문득 니가 떠오르고 그래 

특히 길가다 니 향수냄새가 스쳐 지나가면 

그 자리에서 멍하니 오랫동안 서있기도하고 

어제는 이맘때 오던 비가와서 꿈을 꿨나보다. 

정말 뜨거울때 헤어져서 그런가봐..

한참 미칠때 그래서 더 한가보다

못잊겠어 

이제 요기에 글을쓰며 위로받는게 미안할정도로

오랫동안 못잊고있어

너가 꿈에나와서 출근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이러고 있어

오유도 너 때문에 하게되었는데 

오늘도 나즈막히 위로해줄래

내가 이렇게 살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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