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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생존해서 톱4에 들었다고 감히 생각 (조유영도포함
게시물ID : thegenius_14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머리의앤
추천 : 7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5 21:54:40





포모스의  홍진호 인터뷰 기사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7917&db=issue



인터뷰기사  올린시간이   2013년  1월 5일 00시 03분  



인터뷰 내용중,,   


- ‘출연진 중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기도 한데요.
▶ 저는 제가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다른 분들이 아직까지는 게임에만 온전히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임)요환이 형이 그래요. 개인적으로는 요환이 형이 무슨 생각으로 여기에 나왔는지 모르겠어요(웃음). 평가절하 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은 다들 게임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계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게임 속에 숨겨진 룰을 이용해야 하는데, 사람 하나에 집중해서 연합을 해 버리고 파벌을 만들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조금 아쉽죠. 

예전에 시즌1 당시에는 문제가 공개되면 서로 개인적인 시간도 갖고, 게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개인 노트를 갖고 와서 게임을 복기 한다든지 하면서 자기만의 필승법을 찾았는데, 시즌2는 일단 “모여, 모여” 해버리니까(웃음). 출연자들의 방향성이 엇갈리는 면이 없지 않아요. 무작정 팀을 짜는 것보단 먼저 게임 룰을 살피고 혼자 하는 게 좋은 건지, 다수가 유리한 건지, 아니면 많이 모일수록 손해고 두 세 명만 모이는 게 이득인지를 생각해야 되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을 하다간 이미 늦어 버려요. 고립되고 말더라고요. 어쨌든 결론은 ‘내가 뛰어나다기 보단 아직까지 다른 사람들이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어쨌든 결론은 ‘내가 뛰어나다기 보단 아직까지 다른 사람들이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어쨌든 결론은 ‘내가 뛰어나다기 보단 아직까지 다른 사람들이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어쨌든 결론은 ‘내가 뛰어나다기 보단 아직까지 다른 사람들이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어쨌든 결론은 ‘내가 뛰어나다기 보단 아직까지 다른 사람들이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에 주목   



실제론 두루 친한 관계를 유지 중이지만, 이미 모두로부터 ‘경계 대상 1호’로 점 찍혔던데요?
▶ 그런 점에 있어서 부담감과 서운한 감정이 정말 커요(웃음). 제 스스로는 저를 과대평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같이 하려면 할 수 있는데,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수 적으로 밀어 붙이려고 하니까 불편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그냥 승부 좀 하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고, 저를 아예 꼼짝도 못하게 만들거나 배척하려는 분위기가 느껴질 때도 있어서 서운하죠. 어쨌든 저도 ‘전투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요환이 형한테도 약간 섭섭한 게 있어요. 그래도 한땐 동료였으니까 가끔은 저한테 와서 힘을 합쳐 보자고, 어려운 곤경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해도 될 텐데 그런 상황이 되면 그쪽 무리에 같이 껴서 저를 죽이려고 하니까요(웃음). 지니어스 게임에 대처하는 방향이나 스타일이 제각기 다르다는 건 알지만, 저도 흔히 말하는 ‘친목적인 분위기’ 때문에 탈락하기는 싫거든요. 사실 전 시즌2에서 목표한 바는 이미 이뤘어요. 전 시즌 우승자니까 1라운드에서만 떨어지지 말자고 다짐했거든요. 그건 어쨌든 성공 했으니까 만족스럽고, 더 높이 올라가고픈 욕심 같은 건 없어요. 다만 시즌2에 거리낌 없이 다시 출연할 마음을 먹게 된 계기처럼, 이왕이면 더 즐기고 싶을 뿐이에요. 떨어져도 좋으니까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떨어져도 좋으니까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떨어져도 좋으니까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떨어져도 좋으니까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떨어져도 좋으니까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남은 시간을 보냈으면 ....  에 주목 



현재  지니어스 시즌2   8.9회전 녹화진행쯤이라고 하고..


조유영의 1월 2일자 인터뷰 보니까    

은근히 지니어스게임 현재진행형인듯한 말투에..  인터뷰에 지니어스 작가 참관에...  트위터든 블로그든 쥐죽은듯이 있는점


그리고  이번 조유영의 1월 5일자 인터뷰 보니까 

   홍진호  은지원 이상민  언급한거보니까 ...



톱4나 톱5는 정해진듯...          그중..             홍진호   조유영만큼은  생존해 있는게  감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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