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두마리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마리는 턱시도구요, 한마리는 고등어입니다 ㅋㅋ
먼저도 수염모냥있는 암컷 턱시도가 있었는데, 올해 1월 이사를 하고 난 후, 복막염으로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구요...
턱시도냥이는 올해 1살이구요, 둘째는 이제 6개월이구요 ㅋㅋ
프리랜서라보니 집에서만 24시간을 보내는데, 일하다보니 저러고있더라구요 -ㅅ-;; 좋냐,, 좋아????
사이좋게 저러고 자는중이였는데 카메라 들이미니까 눈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 앉아있기! 일하고있는데 옆에 쳐다보니까 저러고 저 일하는거 감시하더라구요 -ㅅ-;
작은애 처음 데려온날이였어요 작은애가 창틀만 쳐다보고있길레 올려줬더니,
큰애도 올라가서 저러고 자고있더라구요 ㅋㅋㅋ
둘째,, 옷입혔을때.... 음... 집이 상당히 더럽군요.
비닐봉지에 들어가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작은애는 눈이 진짜 커요! 왕눈 왕눈
캣타워 처음 사준날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 혼숙중, 이놈들이 엄마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있는데!
큰놈의 볼살.. 느그아부지 므하시노?? 으잉ㅇ?!?!?
고양이팔자 상팔자.jyp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ㅋㅋ 고양고양이사진..헤헿
지금은 꾹꾹이중입니다.. 왜저러고 꾹꾹이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
po못생김wer
이때가 ,, 그녀는예뻣다를 보는중이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와서 지도 누워있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얼굴 보고 놀랐습니다... 얘는 항상 눈을 뜨면 저를보고 놀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잘때 큰놈 모습입니다...ㅋㅋㅋㅋㅋ
혓바닥..헤헿..혓바닥....저러고 자요 ㅋㅋㅋ 혓바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애는 좀 똑똑한것 같아요 ㅋㅋㅋ
부르면 오고, 일하고있다보면 팔꿈치 툭툭 치길래
왜? 하고 돌아보면, 밥이 없거나 물이 없거나,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거도 있구요 ㅋㅋ
눈치도 빠르고.. 작은애는 아직 애기라서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아요 ㅋㅋㅋ
근데 첫째랑 비교해보면,, 멍,,멍충멍충열매..흘규ㅠㅠㅠㅠ 하지만 귀욤귀욤하죠!! 우하하하ㅏㅏ
ㅁ,,마무리를 못하겠따 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