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낑낑거리는 소리가 나서요(정말 '낑낑'소리였음 ㅎㅎ) 탁자 아래를 봤더니
저러고 있었음..ㅎㅎ
테이블보 툭툭 건드리면서 놀다가 발톱이 낑...겨서 안빠짐. 계속 낑낑거리다가 한참동안 포기하고 매달려 있다가 다시 노오오오오력!
노오력끝에 한 발 빼는데 성공. 자세 참...
뭐? 사람들이 날 찾는다고? 음....
설마 잊은 건 아니게찌? 후후...
다 부질없어...ㅎㅎ;
그래 그래 .. 가만있어봐 일단 목 좀 축이고...
기지개 한 번 하고....
오늘따라 볕이 좋구나야...
넌 뭘 그렇게 찍냐?..
애교는 점점 늘어가고...(가게에서 작업하다가 다친 손의 상처가 선명하군요..)
밤새 돌아다니다가 해뜨면 떡실신...
계단을 베개삼아...
다음에 또 봬요~~~^^